[의약뉴스] 지난 1분기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수가 앞선 4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은 총 1319개소로 전년 동기보다 13개소가 늘었으나, 앞선 4분기보다 3개소가 줄어들었다.
4분기와 비교하면, 경북에서 2개소, 인천, 울산, 전북, 경남, 제주 등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고, 서울에서는 2개소, 경기와 대구에서는 1개소씩 늘어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울산과 제주에서 2개소, 대전과 경북, 부산, 충남에서 1개소씩 줄어든 반면, 경기도에서 15개소, 서울에서는 5개소, 강원과 전북에서 각 1개소씩 늘어났다.
1분기 현재 산부인과 의원수는 서울이 395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92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가 81개소, 부산이 67개소, 경남이 61개소, 인천 59개소, 전북과 경북이 49개소, 충남이 41개소, 대전이 40개소, 충북 39개소, 광주 36개소, 강원 33개소, 울산 29개소, 제주 21개소, 전남 18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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