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신경과 의원수가 꾸준히 증가, 300개소에 다가섰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신경과 의원은 총 288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12개소가 늘어났다. 전년 동기(2022년 1분기)와 비교하면 24개소가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앞선 4분기와 비교해 광주에서 4개소, 서울과 경기도에서 2개소, 부산과 대구, 전북, 경북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며, 이 기간 신경과 의원수가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광주에서 6개소, 경기도에서 5개소, 서울과 전북에서 3개소, 부산에서 3개소, 충북에서 2개소, 인천에서는 1개소가 늘어났으며, 대구에서만 유일하게 1개소가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시도별 신경과 의원수는 서울이 52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42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가 31개소, 부산은 23개소, 전북이 20개소, 광주 18개소, 대전 17개소, 경북 15개소, 충남 14개소, 경남과 충북이 12개소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외에 전남과 인천이 9개소, 강원 7개소, 울산 3개소 세종과 제주가 2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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