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이 1년 사이 150개소 가까이 늘어 25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빅데이턱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은 2522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31개소, 전년 동기(2022년 1분기)보다는 144개소가 늘어났다.
앞선 1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1개소, 경기도에서 9개소, 대구와 인천에서 3개소, 세종에서 2개소, 부산, 충북, 충남, 강원, 울산, 광주, 제주 등에서 1개소씩 늘었으며, 경북에서는 2개소, 전남과 전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53개소, 서울에서 36개소, 부산에서 11개소, 인천에서 10개소, 대구 7개소, 경북 5개소, 광주와 제주, 경남 등에서 4개소, 세종과 충북에서 3개소, 강원과 울산에서 2개소, 충남과 전북에서는 1개소가 늘었고, 전남과 대전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시도별 정형외과 의원은 서울이 642개소로 가장 많았고, 지난 4분기 서울에 2개소 차이로 따라붙었던 경기도는 638개소로 차이가 조금 벌어졌다.
이어 부산이 174개소, 대구 150개소, 인천 149개소, 경남 107개소, 경북 96개소, 전북 82개소, 대전 78개소, 충북 75개소, 충남 74개소, 강원 58개소, 울산 48개소, 광주 47개소, 전남 46개소, 제주 41개소, 세종 17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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