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1분기,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수가 앞선 4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은 1137개소로 전년 동기보다 27개소가 늘었으나, 앞선 4분기보다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앞선 4분기와 비교하면, 부산에서 1개소가 늘었으나, 인천과 대전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고, 다른 지역에서는 4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4개소가 급증한 가운데 인천에서 3개소, 대구와 광주에서 개소, 부산과 충북, 전남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나 경기도에서 3개소, 대전과 울산, 제주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성형외과 의원수는 서울이 624개소로 전국 성형외과 의원수의 절반에 가까웠고, 경기도가 107개소, 부산이 101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구가 67개소, 인천 37개소, 대전 32개소, 광주 30개소, 경남 24개소, 전북 21개소, 경북 16개소, 제주와 충북, 강원이 13개소, 전남과 충남이 12개소, 울산 11개소, 세종은 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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