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모를 내려면 서둘러야 합니다.
오월의 태양이 가기 전에 심어야 하니까요.
모판에서 자란 모가 가지런합니다.
하나하나 떼어내는 데는 기술이 필요하죠.
적당한 양을 잡아야 하는데 이것은
경험에서 우러납니다.
그렇게 우리 선조들은 손으로 하나하나 모를 심었죠.
그런데 요즘은 볍씨 단계서부터 수확까지
모두 기계가 합니다.
편리한 문명의 세계에서 농사는 이제
어렵다기보다는 이윤의 문제로 모아집니다.
올해도 풍년을 기원해 보는 이유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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