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환자, 운동하면 항우울 효과
파킨슨병 환자가 신체운동을 하면 뚜렷한 항우울 효과를 본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인하대병원 신경과 김률 교수,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강년주 교수 공동연구팀은 최근 미국신경학회지(Neurology) 1월 호에 운동이 파킨슨병 환자의 우울증상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논문의 제목은 ‘Effects of Exercise on Depressive Symptoms in Patients With Parkinson Disease: A Meta-analysis’이다.
파킨슨병 환자에게 우울증상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며, 이는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울증상에 효과가 뚜렷한 비약물치료요법은 밝혀져 있지 않다.
운동은 항우울 효과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비약물치료요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운동이 파킨슨병 환자의 우울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대부분 뚜렷한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고 종류나 강도에 따라 항우울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에서 운동의 항우울 효과를 뒷받침하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이 효과가 운동 유형 및 강도에 따라 다른지를 보기 위해 총 1302명의 파킨슨병 환자를 포함한 19건의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메타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팀 분석결과, 신체운동은 파킨슨병 환자의 우울 증상 감소에 유의한 효과(SMD=0.829)를 보였다.
운동 유형에 따라 비교했을 때는 유산소운동을 포함하는 복합 운동은 유의하게 우울증상을 호전시켰지만, 유산소운동만 단독으로 할 경우 유의한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강도에 따라 나누어 봤을 때는 중강도운동과 고강도운동 모두 유의하게 우울증상을 감소시켰지만, 강도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신체운동이 파킨슨 환자에서 상당한 항우울 효과가 있음을 명확하게 제시해주며, 항우울 효과 정도는 운동의 강도보다 운동의 유형과 더 밀접한 연관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강년주 교수는 “메타분석에서는 연구마다 운동방식이 다양했기 때문에 교란변수의 영향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었다는 제한점이 있었다”면서 “따라서 운동이 파킨슨병 환자의 우울증상을 포함한 다양한 비운동증상에 미치는 효과가 운동 강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보기 위한 본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률 교수는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뚜렷한 약물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아직까지는 운동이 유일하게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비약물치료제”라며 “운동이 파킨슨병 환자의 우울증상에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보여준 이번 연구를 통해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마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다음달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제18회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대면 교육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는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호스피스ㆍ완화의료에 관심이 있거나 완화의료병동에서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호스피스 대상자의 신체적 돌봄 ▲호스피스 대상자의 심리, 사회적 돌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영적 돌봄 ▲호스피스 환자와의 대화 기법 ▲감염관리 및 안전관리 ▲돌봄프로그램의 실제 ▲가정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자원봉사자 경험 나누기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대상자의 임종 돌봄 ▲사별 가족 관리 등이다.
*접수 : 카카오톡 채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1대1 채팅(https://bit.ly/3jGTTUc)
*문의 : 032-280-6226~8).
◇경희대 서태석 교수팀, 음성 인식 바이러스 진단 마이크로 시스템 개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경희대 화학공학과 서태석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 앱으로 음성을 인식하여 작동되는 바이러스 진단 마이크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진단 시스템은 음성 명령을 통해 인간의 간섭이 없어도 핵산 추출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 검사자의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러스 핵산 추출은 마이크로 리터 규모의 여러 시약을 정밀하게 조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복잡한 튜빙 및 펌핑 시스템이 필요해 수율과 재현성이 낮아 가장 어려운 작업 중 하나다.
서 교수는 “수율과 재현성이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는 부피가 큰 장비와 전문가를 항상 투입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서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휴대용 바이러스 진단 마이크로시스템은 음성인식 앱을 통해 핵산 추출 과정에서 사람 접촉 과정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서 교수는 “바이러스 진단 시스템에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하면 환자 시료의 유출이나 오염된 장갑 등 예상하지 못했던 잠재적 감염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휴대용 바이러스 진단 마이크로 시스템은 손바닥 크기로 개발했다. 시스템 내부에는 핵산 추출 칩, 공기 라우터, 공기 펌프 모터로 압력 및 진공 라인을 제작해 소형화한 형태로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조립했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명령하면 스마트폰이 이를 수신해 블루투스로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전달한다.
서 교수는 “통합 마이크로 디바이스 기능이 시작되면 시료 용액, 세척, 용액 유체 조작 등이 수행돼 1분 이내로 핵산 추출 과정이 완료된다”며 “휴대용 배터리나 기존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어 소비 전력도 낮다”고 강점을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 시료 전처리 과정뿐만 아니라 특정 유전자 증폭과 검출 등 분자 진단 전과정을 단순한 스마트폰 음성 명령으로 수행할 수 있는 통합형 미세유체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며 “이는 질병통제센터뿐 아니라 노인 및 장애인들도 집에서 손쉽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후속 연구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및 진흥원이 지원하는 보건의료 R&D사업(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을 통해 수행되됐며, 센서 분야 세계적 과학 학술지인 ACS Sensors 저널에 2023년 2월 1일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코리아 2023 비즈니스 미팅 참가 등록 홈페이지 오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메디컬코리아 2023(Medical Korea 2023) 비즈니스 미팅’ 참가 등록을 위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일환으로 개최하는 비즈니스 미팅으로 보건의료 협력 강화, 외국인환자 신규 유치채널 발굴 및 해외 진출에 관심있는 국내 보건산업체 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된다.
비즈니스 미팅은 외국인환자 유치 파트와 보건의료산업체 해외진출 파트로 나누어 진행되며, 유치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의료기관, 유치업체), 지자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진출은 해외조달시장에 관심이 있는 국내 보건산업체로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등 비즈니스 미팅에 관심있는 국내기업으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미팅을 진행 할 해외 바이어로는 중국,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카자흐스탄 등(이상 유치분야), 미국, 방글라데시 등이(이상 진출 분야) 있다.
진흥원 송태균 국제의료본부장은 “작년도 메디컬코리아 2022 비즈니스 미팅에서 해외바이어 15개국 52개사 및 국내보건산업체 95개사가 참가해 총 167건의 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상담회 성과로는 680만불 수출 계약건이 있었다”면서 “이번 메디컬코리아 2023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이후 개최되는 첫 온ㆍ오프라인 병행 비즈니스 미팅으로, 전년도보다 더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23 비즈니스 미팅은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아래의 온라인 주소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 참가신청 : 2월 8일(수)~3월 14일(화), https://www.mkconf.org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방광암 인식 증진 빨간풍선 캠페인 전개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대국민 방광암 인식 증진을 위해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협업, 기획한 빨간풍선 캠페인이 서울 지하철 275개 역사 내 공중화장실에서 시작된다.
빨간풍선 캠페인은 배뇨 활동이 실제 일어나는 화장실에서 방광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는 ‘통증 없는 혈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성 소변기에 부착하는 빨간풍선 심볼 스티커와 눈높이 위치에 맞춘 질환 정보 스티커를 제작했다.
빨간풍선 심볼 스티커는 소변이 닿으면 빨간풍선이 사라지는 온도 감지 변색 스티커로, 캠페인에 대한 이용자들의 주목도를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심볼 스티커를 향해 소변을 보도록 유도해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넛지 효과(Nudge effect)를 접목했다.
방광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혈뇨다. 방광암 환자의 약 85%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육안으로 혈뇨가 보이는 경우에는 방광암일 확률이 더 높다.
특히 방광암은 나이가 많고 흡연 경험이 있을수록 발병 위험이 높으며, 남성의 경우 여성 대비 약 4배 이상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혈뇨는 방광암을 포함해 비뇨기계 이상을 알려주는 중요 신호이기 때문에, 혈뇨가 확인된다면 비뇨의학과에 방문해 혈뇨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방광암의 주요 위험 인자가 ‘나이’인 만큼 40세 이상 성인이라면 육안으로 혈뇨가 확인되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소변 검사를 통해 미세 혈뇨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김선일 회장(아주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은 “국내에서 매년 방광암으로 새로 진단받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 15년간 약 54% 증가했다”며 “방광암은 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시작할 경우 생존율이 높지만 이미 진행된 이후 발견하면 생존율이 크게 낮아지기 때문에, 통증 없는 혈뇨와 같이 방광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비뇨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표혜령 대표는 “실제 배뇨 활동이 이루어지는 화장실에서 방광암의 주요 증상인 혈뇨를 확인해볼 수 있게 하자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의 제안에, 빨간풍선 캠페인이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위한 소변기 주변 악취 저감에도 일조할 수 있기에 협업하게 됐다”며 “빨간풍선 캠페인이 화장실 이용자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지난 2022년 6월 대국민 방광암 인식 증진을 위한 빨간풍선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으로 ‘2022 대한민국 방광암 발생 현황(2022 KOREAN BLADDER CANCER FACT SHEET)’을 발표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발간한 ‘2022 대한민국 방광암 발생 현황’ 자료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홈페이지(https://www.kuos.or.kr) 일반인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성심병원, 응급중재시술실 가동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고난도 혈관중재시술과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는 응급중재시술실을 본격 운영한다.
내과적 시술로는 혈관조영장비를 활용해 췌담관 혈관질환을 치료하는 ‘내시경적 역행담췌관조영술(ERCP)’과 담관염,담석증 환자의 담도에 관을 넘어 담즙을 배출시키는 ‘경피적 경간담즙배액술(PTBD)’을 시행한다.
외과적 수술로는 투석혈관과 말초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수술로서 카테터를 삽입해 막힌 투석 혈관을 뚫어주는 경피적혈관성형술(PTA)과 경피적혈전제거술 등을 시행한다. 항암치료를 위한 케모포트 시술과 하지정맥류 시술도 병행할 계획이다.
응급중재시술실의 고성능 혈관조영장비(Artis Zee Multi-Purpose System)는 내시경과 방사선을 이용해 검사와 시술이 동시에 가능한 장비로, 다양한 각도의 고해상도 영상을 통해 환자의 병소 부위를 정교하게 빠르게 시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장비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여 환자 안전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양대별 병원장은 “응급중재시술실을 통해 소화기내과와 혈관외과팀이 다양한 내외과적 혈관질환을 다각도로 치료하게 될 것”이라며 “응급 시술과 수술도 병행하여 환자들에게 더욱 신속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 심포지엄 성료
서울아산병원이 국내외 로봇수술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로봇수술법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1일(토) 병원 동관 6층 대강당 등에서 ‘제13회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0년 처음 개최된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 심포지엄은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로봇수술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의료진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로봇수술이 최소 침습 수술로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외과(대장항문외과, 간담도췌외과, 유방외과), 폐식도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의료진이 질환별 세부적인 수술 경험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서로 공유했다.
먼저 대강당에서 진행된 외과 세션에서는 다빈치 SP를 이용한 서혜부 및 복벽 탈장교정술(대장항문외과), 췌장·십이지장절제술에서 복강경 절제 후 로봇 재건(간담도췌외과), 유방암 로봇 수술 현황(유방외과)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윤용식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센터 소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이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직장암 조직 제거 후 항문과 결장을 연결하는 로봇 초저위전방절제술을 라이브 서저리(실시간 수술 중계)로 진행하며, 서울아산병원의 체계적인 로봇수술 시스템과 의료진 간 유기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뒤이어 진행된 폐식도외과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로봇수술 대가인 스페인 라코루냐 대학교병원 디에고 곤살레스 리바스 교수가 단일공 로봇 수술의 적용 현황 등에 대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하는 등 최신 수술법과 치료 경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소강당에서 진행된 비뇨의학과 세션에서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과 소아비뇨기질환의 로봇수술 치료 경험과 증강 현실(AR) 기반의 로봇 신장 부분절제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산부인과 세션에서는 로봇 근종절제술, 로봇 자궁내막증 수술 등을 주제로 한 내용이 발표됐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가 로봇수술 3,000례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 세션에서는 로봇 천골질고정술과 로봇 근치적 자궁절제술 등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의 다양한 로봇수술 사례가 소개됐다.
윤용식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센터 소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이 축적해 온 로봇수술 경험을 공유하고, 로봇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로봇수술 분야 권위자들이 심도 있게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1500례 달성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1500례를 달성했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현재 1553례를 기록하고 있다.
로봇수술은 고난이도 수술에서 그 장점이 극대화된다. 전립선, 방광, 신장 등 비뇨기 장기가 기존의 수술방법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몸 속 깊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비뇨의학과 로봇수술이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다.
현재 계명대 동산병원 비뇨의학과는 전립선, 방광, 요관, 신장 등 비뇨기계 종양에 대해 로봇 수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새로 도입된 단일공 로봇(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을 활용해 전립선비대증, 신우성형술, 결석제거술 등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서도 수술의 합병증을 크게 줄이고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은 수도권의 몇몇 대형병원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도 가장 많이 시행되는 편이다.
또한, 비뇨의학과 전문 의료진 대부분이 로봇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고 노하우도 많다.
이처럼, 동산병원 비뇨의학과는 50년 이상의 역사 동안 꾸준히 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임상 술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하지용 비뇨의학과 주임교수는 “비뇨의학과에서 종양 수술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로봇수술을 활용해 세밀한 수술이 가능하며, 이러한 고난이도 로봇수술이 우리 지역에서도 많이 시행되고 숙련도 또한 높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및 감사 공모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은수)은 의료중재원 발전에 기여할 덕망과 역량을 갖춘 차기 의료분쟁조정위원장(비상임) 및 비상임감사를 13일부터 15일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단임)이고, 지원자격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료분쟁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해당직위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륜을 갖춘 사람으로서 임원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에 대한 서류ㆍ면접심사를 거쳐 의료분쟁조정위원장 후보자는 의료중재원장, 감사후보자는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각각 추천하고, 최종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원을 위촉하게 된다.
지원자는 의료중재원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의료분쟁조정위원장 및 비상임감사 초빙 공고 및 제출서류 양식을 확인하고, 접수기간(2월 13∼27일 18시까지) 내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임원지원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료중재원 임원추천위원회(전화: 02-6210-0172,평일 09시~12시, 13시~18시)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전남대병원, 고도비만 환자 수술 개시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고도비만 환자에 대해 위장관외과, 가정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재활의학과, 영양팀으로 구성된 비만 치료 다학제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비만환자 치료에 나섰다.
그동안 호남지역은 3차 병원급의 비만 치료센터가 없어 고도비만 환자들이 주로 수도권 지역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치료목적의 고도비만 수술 건강보험 적용 이후 비만 수술 전문 인증의 획득 및 전문 시설 장비 구축 등 비만 환자 진료를 위한 전문 시스템 구축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실제 보건복지부는 체질량지수 35이상의 고도비만 환자나 체질량지수 30이상이면서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동반질환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암 환자들처럼 보험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3명의 비만 수술 전문 인증의(정오ㆍ정미란ㆍ강지훈 교수)를 필두로 전문 영양팀, 가정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등 각종 협력과가 비만 치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비만 환자를 위한 특수 수술 장비와 검사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화순전남대병원의 비만 환자 치료 개설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비만 다학제 진료팀 위장관외과 정오 교수는 “비만은 단순히 외형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뇨, 고혈압, 관절질환, 암 등과 같은 각종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현대인의 질병이다”며 “고도비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며, 비만 수술을 포함한 다학제적인 치료를 통해 위험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도비만 치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화순전남대병원 홈페이지 진료안내>클리닉 게시판이나 비만/대사질환클리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지난 11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신동경병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3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혈관질환 분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건양대병원 배장호 교수를 비롯한 국내 심장질환 전문의뿐 아니라 미국 메이요클리닉, 크리스티나케어헬스시스템, 신동경병원 등 미국과 일본의 심장질환 전문의들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주제발표 이후 심장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혈관질환 치료 관련 이슈와 최신 트렌드 정보를 공유했으며, 심장학의 미래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건양대병원 새병원으로 이동해 병원투어를 시행했으며,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김용하 건양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각 병원 간 우호를 다지고 상호 협력하여 인류의 심장질환을 정복해나가자는 의미에서 ‘핸드프린팅’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를 총괄한 배장호 의료원장은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연구성과와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심포지엄을 건양대병원이 주축이 되어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 심혈관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2023년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한양대류마티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16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진료지침의 실제적 활용’을 주제로 ‘2023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주요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유대현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박시복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가 좌장을 맡고, 이규훈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가 ‘류마티스관절염 운동과 재활’, 방소영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초기 염증성 관절염’, 김형영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골관절염’, 성윤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관절염’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배상철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전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고, 남보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척추관절염’, 최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통풍’, 조수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골다공증’, 김봉영 교수(한양대병원 감염내과)가 ‘예방접종’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태환 병원장은 “본원은 류마티즘 치료의 4차 병원으로 100여 가지가 넘는 류마티스질환의 체계적인 연구와 우수한 의료진으로 국내 류마티스학 발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를 보는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를 준비하였으니 많이 참석하여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와 류마티스내과분과전문의 및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평점 5점이 각각 부여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행정지원팀(02-2290-9256)으로 연락하면 된다.
◇빛고을전남대병원, 개원 9주년 기념식 성료
빛고을전남대병원(병원장 박용욱)이 개원 9주년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병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난 8일 오후 3시 병원 2층 강당에서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박용현 전남대병원 상임감사,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 윤택림 전임원장, 이신석 전임원장, 김재형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장, 박형선 남구보건소장 등 본ㆍ분원 주요보직자와 직원, 외부인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용욱 병원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한 값진 경험이 있는 만큼 직원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환자경험평가 국립대병원 1위가 말해주듯이 다시 진료 받고 싶고, 다른 환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병원으로 발돋움한 빛고을전남대병원이 머지않아 세계 최고의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의료센터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난 2020년 2월 21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받고, 2021년 12월 27일 준중환자 긴급치료병상 지정 후 현재까지 코로나환자 입원치료환자 수(2023년 1월말 기준) 중등증 2710명, 준중환자 307명 등 총 3017명을 치료해 지역 감염병 치료와 확산방지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7월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2021년(제3차) 환자경험평가 결과에서 국립대병원 중 1위, 전국 종합병원 중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특히 직접 입원한 환자들이 내 가족과 지인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병원인지를 묻는‘타인에게 추천 여부’에 대한 질문 결과 빛고을전남대병원 93.59점으로 전체 평균인 80.49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대한치의학회, 2022회계연도 정기 감사 실시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국윤아ㆍ김영수 감사는 지난 2월 10일에 2022회계연도 정기감사를 실시해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실적 및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적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철환 회장과 박덕영ㆍ김희진 부회장, 김종엽 재무이사가 배석한 가운데, 김철환 회장은 “현 집행부의 지난 3년간 법인 회무를 맡으면서 대표이사로서 개인적인 인생의 여정 속에서 품성, 헌신성의 가치로 임원들과 회무를 함께했으며, 지난 1년의 회무와 재무 현황을 포함한 감사자료를 검토, 본 회 발전과 치의학 학계 발전에 대한 고견을 부탁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2022년도 대한치의학회 창립20주년 기념식 및 종합학술대회 운영 ▲종합학술대회 정산 결과 확인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사항 ▲대한치의학회 고유목적사업 마련 ▲‘대한치의학회 20년사’ 편찬 진행 확인 ▲대한치의학회 학술상 심사 공정의 건 ▲대한치의학회 사무처 사무공간 확장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치의학회 김영수 감사는 “제7대 집행부가 들어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정상적인 회무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등 다양한 치의학 사업이 지속되어 왔다는 것에 김철환 회장과 임ㆍ직원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치의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치의학 교육 및 학문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고유목적사업을 새로이 개발하는 것이 절실한 시점으로 보인다”며 “차기 집행부에서는 고유목적사업의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윤아 감사는 “대한치의학회 감사로 2017년 5월부터 임해 벌써 6년간 감사를 진행하면서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도록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김영수 감사님께서도 잘 진행하여 주셔서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감사보고서는 3월 17일에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되는 대한치의학회 제6회 사단법인 정기총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 천주교광주대교구와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지원
화순전남대병원와 천주교광주대교구가 취약계층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는 의료비 지원에 나섰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9일 병원 5층 접견실에서 수술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사각지대 환자 3명에게 ‘사랑의 의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비 지원 성금은 전남 목포 연산동 성당 신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의료비 지원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듀가이이리나의 부모는 “어린아이가 재발이 거듭돼 다섯 번째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화순전남대병원과 천주교광주대교구가 가난하고 소외된 환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 사랑을 베풀어 준 덕분에 큰 힘이 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목포 연산동 성당 주선호 신부는 “신자들이 의료혜택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에 나섰다”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장 정용연 병원은 “이번 의료비 지원은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사회 곳곳에서 치료와 수술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과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지난달 30일 ‘소외된 이웃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환자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환자의 건강 회복과 행복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취약계층 환자들을 상담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기금 활용과 모금을 통해 치료비와 입원비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과 회동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지난 11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과 만나 병원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고 회장은 송 원장에게 먼저 서울시병원회에 보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 고 회장은 간호등급제를 비롯한 여러 병원계 현안을 함께 힘을 모아 타개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최세환)가 주최하는 제35차 학술대회가 지난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3년간 지속된 코로나시대의 종말과 함께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40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경외과 의사회 학술대회는 개원의들이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를 다뤄왔으며 이번에는 ‘오늘 배워 내일 사용하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됐다.
이번 2023년 춘계 학술대회에는 주로 경추와 상지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고찰과 일차적인 치료에 관해 다루는 TPI 연수 강좌와, 이와 연관된 두경부 및 상지에 대한 도수치료 강좌가 별도로 마련됐다.
TPI 연수 강좌에서는 고려대 강윤규 교수(재활의학과)가 30년간의 상지 질환에 대한 TPI 노하우에 대해 발표하였고, 신경외과 박정율 교수(고려의대)가 경부통과 간과하기 쉬운 흉곽출구 증후군에 대해 발표를 이어갔다.
또 순천향대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경동맥 초음파에 대해 실전 라이브 데모를 시연하여 호응을 얻었다. 소안수 원장(안수 정형외과)은 견관절에 흔히 발생하는 회전근개 파열에 대해 정리하면서 수술과 비수술적 접근법에 대해 심도 깊은 발표를 이어갔다.
차장규 교수(순천향대 영상의학과)가 놓치기 쉬운 방사선 검사와 이해에 대해 발표하고, 홍석기 원장(청주마디신경외과)이 동결견과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초음파 영상 데모를 시연했다.
TPI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노욱 원장(새연세재활의학과)이 증례로 배우는 팔꿈치, 손목, 손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박세혁 교수(강동 성심병원)가 손목터널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정종필 원장(서울 아산 신경과) 팔꿈치, 손목 질환에 대한 초음파 데모를 시연하면서 좌중의 호응을 이끌었다.
도수치료 연수강좌에서는 도수치료를 시작하기 필요한 x-ray의 분석법과 최율 원장(선양신경외과)이 풀스파인테크닉을 이용한 경추 통증치료를, 전진우 원장(부산 AK정형외과)이 턱관절 도수를 이용한 두통 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김병희 원장(건 재활의학과), 서창민 원장(터미널 정형외과) 등이 주사치료와 상지 근막이완술, 상지 도수치료에 대해 연이어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말초신경외과 학회 회장인 심재현 원장(청담마디 신경외과)이 상지 프롤로 치료를 총정리했다.
신경외과의사회 학술대회는 강의 이수자들에게 심평원에 등록하는 TPI 교육 이수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의사면허 신고에 필요한 필수평점(2평점) 강의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필수 평점 강의는 ‘모르면 손해 보는 청구요령’, ‘알면 이익이 되는 의료법들’에 대해 발표됐다.
최세환 회장은 “지난 3년간 대유행했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정화 된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 400명 이상 참석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대에 부응해 다음에는 더욱 알차고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하겠다. 의료계의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함께 힘을 모아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iclosamide는 파킨슨 병과의 싸움을 이끌 수 있습니다
게시일: 2017년 12월 13일 | Zara Kassam 박사
촌충 의학의 약물 분자는 파킨슨병 발병과 관련된 단백질을 활성화합니다…
니클로사미드
연구자들은 촌충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 내에서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약물 분자를
https://www.europeanpharmaceuticalreview.com/news/70346/niclosamide-parkinsons-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