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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공시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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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공시 & 이슈
  • 의약뉴스
  • 승인 2002.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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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FMAU의 개발 진행현황

L-FMAU의 후기 임상시험은 현재 통계처리 유효 환자수의 과반수가 등록 되었으며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내년 2월 이전에 임상적 통계 처리가능 환자수의 등록이 완료 될 것으로 전망함.

또한 현재 기존 시장에 시판중인 B형 간염치료제에 의해 내성을 획득한 B형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환자에 대한 Clevudine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후기 2상 임상시험의 하나인 202 study를 실시하기 위해 해당 병원에 IRB를 신청중.
현재 일정대로라면 내년 4월중에 3상 임상시험이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2. 계열회사 (주)안트로젠 연구 진행현황

부광약품(주)의 자회사인 (주)안트로젠은 심근세포 재생 연구 외에 연구 영역을 확대하여 주름살이나 여드름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새로운 세포 치료제의 개발을 목표로 미국회사인 Artcel사와 2002년 11월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Artcel사는 지방흡입술 후에 얻은 지방덩어리에서 지방전구세포를 분리한 후 이로부터 순수한 지방세포를 유도하여 이를 얼굴성형에 이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과 관련된 Artcel사 자체의 특허외에 Pittzburg 대학의 특허도 소유.

(주)안트로젠은 이번 라이센스 계약을 통하여 지방전구세포를 이용한 모든 특허에 관한 국내 사용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현재 이 기술은 동물실험이 모두 끝난 상태로 안트로젠(주)는 주름살이나 얼굴상처 성형을 목표로 상업화에 나설 예정.

차영미 기자 (lovemee@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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