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그림자가 깊어지고 있다.
길게 늘어지고 끝을 알 수 없다.
밤이 낮보다 길어지는 계절에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더 늘어져야지, 나무늘보가 되어야지.
사방으로 흩어지는 영혼 잡지 말아야지.
그림자는 말 대신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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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깊어지고 있다.
길게 늘어지고 끝을 알 수 없다.
밤이 낮보다 길어지는 계절에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더 늘어져야지, 나무늘보가 되어야지.
사방으로 흩어지는 영혼 잡지 말아야지.
그림자는 말 대신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