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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도 가볍게-삭정이 대신 힘자랑이라 불러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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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도 가볍게-삭정이 대신 힘자랑이라 불러주오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2.10.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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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나란히 선 마른 나뭇가지 몇 개가 앞으로 쓰러질 것 같은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를 받치고 있다.
▲ 나란히 선 마른 나뭇가지 몇 개가 앞으로 쓰러질 것 같은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를 받치고 있다.

톤 수를 가늠하기 어려운 거대한 바위를 떠받치고 있다.

헤라클래스의 힘보다 우월한 것은 막 가지에서 떨어져 나온 삭정이 몇 개.

설치 미술의 어떤 대가보다도 더 설치스러운 모습에 그만 웃고 만다.

인간은 때로는 이런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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