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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부과 의원, 증가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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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부과 의원, 증가세 주춤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2.25 14: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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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하게 증가하던 전국의 피부과 의원수가 지난해 4분기에는 전 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꾸준하게 증가하던 전국의 피부과 의원수가 지난해 4분기에는 전 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하게 증가하던 전국의 피부과 의원수가 지난해 4분기에는 전 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재 전국의 피부과 의원수는 1379개소로 앞선 3분기보다 2개소가 줄어들었다. 

앞서 전국 피부과 의원수는 2020년 4분기 1354개에서 2021년 1분기 1363개소, 2분기에는 1373개소, 3분기에느 1381개소로 매 분기 8~10개소씩 늘어났다.

4분기에 들어서 앞선 3분기보다 2개소가 줄어들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5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앞선 3분기보다 3개소가 줄어들었고, 충북과 충남, 경남 등에서도 1개소씩 감소했지만, 대전에서는 2개소, 경기도와 경북, 제주 등에서는 1개소씩 늘어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0개소가 늘었고, 서울에서도 8개소가 증가했으며, 대전에서 3개소, 광주에서 2개소, 대구와 경북, 경남, 제주, 세종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다. 반면, 충남에서는 2개소, 부산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4분기 지역별 현재 피부과 의원수는 서울이 528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98개소, 부산이 108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구가 73개소, 광주 54개소, 경남 48개소, 인천 46개소, 대전 39개소, 전북 38개소, 경북 28개소, 충남 23개소, 충북 22개소, 전남 21개소, 울산 20개소, 강원 16개소, 제주 9개소, 세종은 8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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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022-10-15 00:02:58
제주도에 피부과가 9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