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그리운 날에는
눈사람을 만들자고 했다지요.
그런가 봐요.
늘 하얀 옷만 입고 있어도
패션 감각을 나무라지 않으니까요.
물도 많이 먹고 빛도 많이 쬐고
조금씩 작아져도
여전히 그리움은 쌓여만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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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그리운 날에는
눈사람을 만들자고 했다지요.
그런가 봐요.
늘 하얀 옷만 입고 있어도
패션 감각을 나무라지 않으니까요.
물도 많이 먹고 빛도 많이 쬐고
조금씩 작아져도
여전히 그리움은 쌓여만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