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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현판식 ‘시민에게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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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현판식 ‘시민에게 더 가까이’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1.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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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최두주, 한동주 등 참석...‘약사회 발전 기원’
▲ 서울시약사회는 8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약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 서울시약사회는 8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약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직무대행 이진순)가 현판식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더 가까운 약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약은 8일 오전 11시 대한약사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은 대한약사회관 보수공사 과정에서 서울시약사회 외부 현판이 새롭게 설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진순 직무대행을 비롯해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두주, 한동주 후보, 서초구약사회 이은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진순 서울시약사회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서울시약이 대한약사회관 1층에 있었지만, 밖에서 알기는 쉽지 않았다”며 “서울시약 현판이 시민들을 향해 설치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약이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약권수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대업 회장은 “회관 리모델링을 매우 힘들게 하는 과정에서 서울시약도 고생이 많았다”며 “거대지부로서 서울시약이 갖는 위상이나 공헌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협조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두주 후보는 “약사회관을 새롭게 단장해 회원들이 깨끗한 약사회를 맞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동주 후보는 “약사회관이 새로운 건물로 탈바꿈하듯 약사회도 바뀌면 좋겠다”며 “약사회가 좋은 건물을 갖게 된 것에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경 회장은 “서울시약 현판이 설치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약사들을 위한 마음들에 감사하며 새롭게 거듭나는 약사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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