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와는 다르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처럼
완전 딴판이다.
아주까리의 부드러움은
만져봐야 안다.
놀라서 손을 뗐다 다시 붙여보아도
역시나 마찬가지다.
어쩌면 이렇게나.
덜 익은 열매도 마찬가지다.
피마자라고도 불리는 녀석,
네 고향이 아프리카라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한가득,
차라리 단단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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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와는 다르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처럼
완전 딴판이다.
아주까리의 부드러움은
만져봐야 안다.
놀라서 손을 뗐다 다시 붙여보아도
역시나 마찬가지다.
어쩌면 이렇게나.
덜 익은 열매도 마찬가지다.
피마자라고도 불리는 녀석,
네 고향이 아프리카라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한가득,
차라리 단단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