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협은 지난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경섭 현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재추대했다. 또 류은경 자인한방병원장과 김순중 세명대부속한방병원장을 신임감사로 뽑았다.
이회장은 “최근 정부의 한의학 육성전략을 감안할 때, 내부적으로도 한방병원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절실할 때”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임기동안 이를 위한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는 금년도 예산 4억5천6백여만원을 확정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