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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부회장 영입 제약협 위상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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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부회장 영입 제약협 위상 강화 기대
  • 의약뉴스
  • 승인 2006.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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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가 상근부회장으로 문경태 전 보건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영입했다.

문 신임 상근부회장은 1953년 부산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미국조지아대 대학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했다. 1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보건복지부 기술협력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연금보험국장, 사회복지정책실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제약협은 문 부회장 영입을 위해 정관까지 변경했다.

이를 의식한듯 문 부회장은 “정관까지 변경하면서 제약업에 문외한을 부회장으로 선임한데 대해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면서 “외교부에서 한-미간 의약품 통상업무 등을 담당한 경험과 복지부 연금보험국장으로 약가개정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제약업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혼신의 힘을 발휘해 제약업 발전에 큰 기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의약뉴스 의약뉴스 (newsm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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