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견줄 비
-屋 집 옥
-可 옳을 가
-封 봉할 봉
직역을 하면 집집마다 표창을 줄만한 사람이 많이 있다는 뜻이다.
표창이란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거나 훌륭한 일을 했을 때 받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표창을 집집마다 줄 정도라면 그나라 국민들은 매우 바르고 대단한 사람들이다.
성인의 덕에 교화됐거나 아니면 스스로 배워 익혀 그렇게 됐든 어찌됐든 나라가 태평성대할 때 가능한 일이다.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일반 백성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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