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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가정의 달 맞아 효(孝)도시락 봉사활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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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가정의 달 맞아 효(孝)도시락 봉사활동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5.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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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가정의 달 맞아 효(孝)도시락 봉사활동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 4일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적립된 ‘효(孝) 도시락’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 4일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적립된 ‘효(孝) 도시락’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 4일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적립된 ‘효(孝) 도시락’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

이날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협조로 마포노인복지센터 관할지역의 어르신들 집에 방문해 ‘효 도시락’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안타까웠다”며 “저희 직원들이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면서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의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잇몸의 날’,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은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2015년부터 매년 온오프라인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독, 제50회 약연상 시상

▲(왼쪽부터)하충열 약사, 박근희 약사,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백진기 한독 대표이사, 유재신 약사, 이경복 약사.
▲(왼쪽부터)하충열 약사, 박근희 약사,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백진기 한독 대표이사, 유재신 약사, 이경복 약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들에게 수여하는 제50회 약연상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개최됐다.

‘약연상(藥硏賞)’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제50회 약연상 수상자로는 ▲하충열(서울지부) ▲박근희(서울지부) ▲유재신(광주지부) ▲정규형(대전지부) ▲이경복(강원지부) 약사 총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경복 약사는 아토피 예방 및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사업을 활성화하여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개선방법을 제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정규형 약사는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마약류 중독 피해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 및 지역 시민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재신 약사는 공공심야약국 도입을 추진해 주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확대하고, 심야시간대 의약품 판매 내역과 상담내용을 데이터화하는 등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박근희 약사는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학술 강좌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정립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하충열 약사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근절, 가정 내 폐의약품 안전 폐기 시스템 시범사업 운영, 약물 안전사용 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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