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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게보린, 브랜드 고객충성도 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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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게보린, 브랜드 고객충성도 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4.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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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게보린’ 브랜드 고객충성도 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자사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키가 주관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행사다.

주관사인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는 지난 25년간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삼진제약의 ‘게보린 정’은 1979년 출시 이후, 다양한 통증에 신속하고 탁월한 효능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을 받아오고 있는 국내 대표 진통제다.

최근에는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고자 두통 치통에 ‘게보린 정’, 생리통 특화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초기감기 및 해열에 ‘게보린 쿨다운 정’, 근육통 어깨결림에 ‘게보린 릴랙스 연질캡슐’까지 증상별 제품 라인업으로 확대하고 국내 진통제 시장에서 흔들림 없는 강자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는 “게보린의 6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말씀이라 여기고 앞으로도 좋은 약을 만들어 이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코앤텍과 함께하는 알레르기 비염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코앤텍과 함께하는 알레르기 비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레르기 비염 관리를 위해서는 그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차단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반려동물의 털이나 비듬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캐릭터 인형탈로 묘사하고, 코앤텍과 같은 회피요법제를 방패로 비유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동국제약 코앤텍 담당자는 “봄에는 기온과 습도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함께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이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작용해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방치할 경우 부비동염이나 인후두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코앤텍’과 같은 입증된 성분의 회피요법제를 활용하면서 약물요법을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 치료 방법 중 하나인 회피요법은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법이다.

생활 속에서 진드기 제거 및 공기 질 개선, 반려동물 제한 등 알레르기유발 물질을 피하는 방법이 있으나 생활 속에서 단순히 알러지 유발물질을 회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유럽에서는 코안에 직접 바르는 회피요법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코앤텍은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성분의 회피요법제로, 코(비강) 점막 도포를 통해 보호막을 형성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한다.

색소나 보존제가 포함돼 있지 않고, 졸음 유발이나, 과민 반응, 습관성, 약물 내성 등도 보고된 바가 없다.

특히, 기존 치료법과 병행 사용이 가능하다. 연고튜브(8g) 형태로 플레인(무향)과 민트 두 종류가 있으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제약, 골프 열풍에 발맞춰 ‘버디랑’ 출시

삼성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팅랩(Fitting Lab)에서 관절, 스포츠 라인의 신제품 ‘버디랑(BIRDIE RANG)’을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헬스장 및 기타 생활 스포츠 활동이 제한되면서 소수의 인원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3040세대를 중심으로 골프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에 현대인의 생활 맞춤형 건강식품을 제공하는 피팅랩(Fitting Lab)이 골프 및 기타 레저활동 맞춤형 신제품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버디랑의 주요 성분은 신체를 구성하는 20종의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르기닌과 근육의 회복, 성장, 손실 예방 및 피로 감소 등 근육활동에 필요한 가지사슬아미노산(BCAA)이다.

신체 활동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을 비롯해 홍삼농축액, 맥아추출물 등의 프리미엄급 부원료가 함유돼 있다.

골프 중 근손실이 걱정될 때, 라운딩 중 에너지 보충이 필요할 때를 비롯해 운동 중 퍼포먼스를 높이고 싶을 때, 활력과 스테미너에 도움이 되는 간식이 필요할 때 버디랑을 섭취하면 된다.

운동에 꼭 필요한 성분을 모아 담은 버디랑은 젤리형 스틱포로 하루 1포 골프 전 후로 씹어서 섭취하는 것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버디랑은 자사몰인 피팅랩 사이트(https://fittinglab.co.kr/)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스토어, 지마켓, 옥션, 쿠팡,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성으로는 15g x 10포로 4인 라운딩 기준 2회분이 들어있다.

 


 

◇유비케어, 1분기 매출액 264억 기록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6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 원, 당기순손익은 87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모회사인 녹십자헬스케어로 건강관리 사업 부문을 양도하면서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대면 영업활동이 정상궤도에 오르며 유통 부문의 외형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 별 매출을 보면, 병ㆍ의원, 약국 대상의 EMR(전자의무기록) 부문 134억 원, 의료기기 유통 부문 108억 원, 제약ㆍ데이터 부문 2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X-Ray 등 의원용 의료기기와 약국용 자동 조제기 ‘유팜오토팩’의 판매실적이 개선됐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사업 확장으로 인한 신규채용 확대 및 본사 소재지 이전 등으로 판매관리비용이 증가했지만, 유통 사업이 코로나19 영향권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2분기에는 ‘신진료실’과 클라우드 EMR ‘Wi chart’ 등 EMR 신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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