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입후보자 마감일인 지난 10일 까지 후보자가 없어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회장선거에서 후보자가 1인인 경우 투표 없이 당선자로 결정한다’는 규정에 따라 자동 당선됐다.
여한의사회는 3월 11일 협회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임원구성 및 사업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신임 김회장은 "정보교류 활성화 통해 조직 내실화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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