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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질 유산균 ‘엘레나’,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1위’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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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질 유산균 ‘엘레나’,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1위’ 선정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1.04.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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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의료진 대상 웹 심포지엄 ‘WE CARE 캠페인 시즌2’ 진행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2일(월)부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상하부 위장관 손상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위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위케어 캠페인은 의료진들에게 위장관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의료진 설문조사를 통해 소화기 질환 치료 분야에서 가장 듣고 싶은 주제를 선정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는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4월 12일, 27일, 5월 10일, 24일 총 4차례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헬리코박터 치료의 최신 지견(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 ▲점막보호제의 임상적 유용성(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대장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 ▲소화기용제 급여기준의 모든 것(김종률내과의원 김종률 원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강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며, 닥터빌(http://www.doctorville.co.kr)에 접속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라이브 강의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VOD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은경 대웅제약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위케어 캠페인에 약 1만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올해도 위케어 캠페인 시즌2를 준비하게 됐다”며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들의 소화기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위장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질 유산균 ‘엘레나’,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1위’ 선정

유한양행에서 출시된 여성 유산균 ‘엘레나’가 최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유산균 부분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출시 6년차인 유한양행 여성 유산균 ‘엘레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실시한 20~40대 여성 100인의 설문단 평가에서 15일간 엘레나 복용 후 전제척인 만족도’ 92%, ‘엘레나 제품 추천할 의향’ 90%, ‘편안한 섭취 만족도’ 98% 등의 평가를 받으며 ‘유산균 부문 랭킹 1위’에 선정됐다.

또한 여성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실시한 20~40대 여성 100인 대상 평가에서도 15일간 엘레나 복용 후 ‘제품성분 만족도’ 98%, ‘질 건강 개선 신뢰도’ 92%, ‘복용 시 편안함’ 100%로 높은 제품 만족도와 꾸준한 복용 의사를 보였다.

설문단들의 평가 이후 엘레나에 대한 긍정적 후기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인지도와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크게 올라가고 있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여성의 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최초로 여성 질 건강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며, 상호보완적인 두 종류의 특허균주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만들어져 SCI 논문에도 등재됐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염 현상 개선 및 요로감염 재발율 감소, 질 내 균총의 정상화 등 여성 질 건강 도움 기능성을 확인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2015년 판매 이후 100만병 돌파와 함께 ‘글로우픽 유산균 1위’를 차지한‘엘레나’는 캡슐이 작고 1일 1회 섭취로 복용이 편리하며,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Urex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질 건강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로 이어지는 제품으로 약국과 유한양행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여드름 치료에 좋은 ‘더블아크네 크림’ 출시

“붉은 여드름ㆍ염증 난 여드름ㆍ뾰루지까지 효과적으로 치료”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항염ㆍ항균 성분으로 여드름 관리에 효과적인 여드름치료제‘더블아크네 크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피부관리가 어렵고 피지 분비량이 갑자기 증가한다. 특히 이번 봄은 미세먼지와 황사, 코로나19로 인한 상시적인 마스크 착용 등으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더블아크네 크림’은 이러한 여드름성 트러블을 치료, 개선하는 데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더블아크네 크림’은 여드름균의 지방분해효소 생성을 억제하며 항염 효과를 갖는 이부프로펜피코놀과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고 항균 작용을 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주성분이다.

항염, 항균에 우수한 효과를 가진 이 두 가지 성분은 여드름 부위에 동시에 작용해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에 대해 살균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더블아크네 크림’은 작고 가벼운 폴리호일 튜브 타입으로 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구김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제품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서은표PM은 “건조한 날씨와 마스크 사용까지 더해져 여드름성 피부트러블로 예민해진 고객이 많아졌다”며 “‘더블아크네 크림’은 작고 가벼운 폴리호일 튜브 타입으로 구김이 없어 외출할 때도 간편하게 휴대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블아크네 크림’은 15g용량으로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수회 질환 부위에 도포해 사용한다.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현대약품 화장품 브랜드 ‘랩클’,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 획득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Labcle)’이 엄격하고 까다로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테스트에서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독일 현지에서 진행되는 피부 임상 테스트로, 현지의 수준 높은 전문 의료진의 감독하에 테스트가 이뤄지며, 72시간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야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은 제품은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와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이다.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는 특허 받은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크림의 뛰어난 보습감과 토너의 산뜻함을 모두 만족시키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수분광 피부를 만들어 준다.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은 보습과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특허 펩타이드 7종을 포함,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PEPTIDE20™ Complex) 1500PPM이 함유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청년기자단 ‘팜블리’ 3기 활동 돌입

총 326명 지원해 일반기자 10명ㆍ영상기자 6명 선발

제약바이오산업을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청년기자단(팜블리) 3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청년기자단 3기 선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협회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산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고 9일 밝혔다.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약 9개월이다.

2019년 처음 결성된 청년기자단은 Pharm(제약)과 Lovely(사랑스러운)의 합성어인 ‘팜블리’를 애칭으로 지난해 12월 2기 활동을 마쳤다. 15명으로 활동했던 2기 팜블리는 산업 현장 곳곳을 누비며 총 12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3기 청년기자단에는 총 326명이 지원했다. 블로그 콘텐츠를 담당할 일반기자는 약 31:1, 유튜브에 담길 영상물을 제작할 영상기자는 약 3:1의 경쟁률을 뚫고 모두 16명의 3기 청년기자단이 선발됐다.

청년기자단은 ▲강민서(경희대 응용화학과) ▲강유은(숙명여대 약학과) ▲강효진(한양대 생명나노공학과) ▲김성강(차의과대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김정희(전북대 수의학과) ▲김채은(가천대 바이오나노학과) ▲류혜림(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안상은(중앙대 생명과학과) ▲이준영(순천향대 생명시스템학과) ▲정소연(서울대 제약학과) 등 10명의 일반기자와 ▲강윤선(서울시립대 경영학과) ▲오소연(서울대 제약학과) ▲윤인아(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이수빈(건국대 바이오의약학과) ▲이은정(상지대 경영학과) ▲정서진(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등 6명의 영상기자로 구성했다.

생명과학ㆍ약학ㆍ경영학ㆍ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으로 구성된 이들은 각자의 눈높이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가치와 역할을 조명하게 된다. 주로 제약바이오기업 생산시설ㆍ연구소 등 현장 견학, 현직자 인터뷰, 세미나ㆍ토론회 등 제약바이오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인 동시에 미래 핵심산업”이라면서 “팜블리가 제약바이오산업 성장의 밀알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발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센시안’, 붓는 다리 고민의 솔루션 담은 TV-CF 방영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단계별로 다리를 압박하는 방식의 의료기기 압박밴드 ‘센시안’의 신규 TV-CF를 온에어 했다.

이번 TV-CF에서는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는 증상을 센시안 착용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내용을 경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회사에서 착!’, ‘교복에 착!’, ‘운동할 때 착!’이라는 메시지를 반복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서든, 어떤 의상이든 매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건강미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 이시영이 “편하게 입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니까, 매일매일 편하게!”라고 말하며 제품의 증상 개선 효과를 전달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광고에서 건강한 다리 워너비 모델 이시영의 이미지가 다리를 케어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제품의 특성과 잘 맞아 떨어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의료기기 압박밴드의 효과와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신규 TV-CF 온에어를 기념해 오는 4월 18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센시안 제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국제약 헬스케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시안 메디슬리머’는 다리의 혈액 고임을 방지하는 1등급 의료기기로 연령과 성별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양말 타입의 ‘센시안 워크(Walk)’, 발목 타입의 ‘센시안 릴렉스(Relax)’, 취침 시 사용할 수 있는 ‘센시안 나이트케어(Nightcare)’ 3가지 형태가 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 등산이나 스포츠를 자주 즐기는 사람, 혈액 순환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학생까지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며 온라인과 홈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환인제약, 제23회 환인정신의학상 시상

▲ (왼쪽부터)연세의대 김어수 교수, 가천의대 강재명 교수.
▲ (왼쪽부터)연세의대 김어수 교수, 가천의대 강재명 교수.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 중인 ‘환인정신의학상’시상식이 4월 8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64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과 저술, 사회활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함으로써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학문 발전과 학술연구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제23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는 학술상에 김어수 교수(연세의대), 젊은의학자상에 강재명 교수(가천의대)가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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