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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FTA대책기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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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FTA대책기구’ 구성
  • 의약뉴스
  • 승인 2006.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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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등 세계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한 ‘FTA 대책기구(가칭)’를 구성한다.

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2005년도 최종이사회에서 원희목 회장은 ‘약사들도 FTA에 대비해야 한다’는 건의에 대해 “십분 동감한다”면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기존 ‘약국법인 TFT’를 확대하는 ‘FTA 대책기구’를 구성, 의료시장 개방 등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비하기로 했다.

이날 최종이사회에서는 30억7719만원으로 편성된 2006년도 예산안을 오는 22일 열리는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어 안건심의에선 ‘약사공론 운영위원은 약사회원이 아닌 사람도 가능하다', `약사공론 운영은 독립회계로하고 대약 대의원 총회에 보고한다'는 내용의 약사공론 운영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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