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김사연 지부장은 7일 인천지부 대의원 총회와 관련해 시청을 방문한 후 새로 부임한 김진희 보건복지여성국장과 곽광희 보건정책과장을 면담했다.

이날 김 지부장은 총회를 통해 '사랑의 쌀 성금 5백만원 전달' 계획과 선거법상 단체장들이 표창을 할 수 없으므로 대신 인천시약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및 보건복지국회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심재봉 예방의약팀장은 “약사회가 시정에 가장 열심히 협조해주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김 지부장은 “마약퇴치사업에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