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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정보통신위원장 홈피 활성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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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정보통신위원장 홈피 활성화 강조
  • 의약뉴스
  • 승인 2006.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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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홍승표 정보통신위원장이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으로 업데이트를 강조했다.

홍 위원장은 지난 4일 열린 총회에서 경기도약사회 회원들의 홈페이지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회원들이 도약 홈페이지보다 분회 홈페이지에 더 많이 접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부의 소식이 피부에 와 닿지 않을 수 있다”며 “지부 공지사항 등 일반회원들은 분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부 홈페이지는 지부의 정책사항에 직접 연관이 있는 대의원과 자문위원, 분회장들의 참여가 바람직하다는 말이다.

또 “각 분회가 경쟁적으로 회원들을 관리해야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며 “지방자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분회장과 분회 정보통신위원장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 위원장은 각 분회 소식을 개별적으로 각 분회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확인할 수 있다는 지적에 “각 분회의 중요소식은 정보통신위원장이 지부 홈페이지게 올려 다른 분회 회원들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위원장은 정보통신위원장들의 활동에 보수가 없는 것을 개선해야 될 사항으로 지적했다. 그는 “정통위들의 노력에 대한 ‘격려’차원의 후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분회 홈페이지 운영에 따른 에로사항은 지부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지부도 분회의 홈페이지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경기도약은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해 경북지부와 울산, 인천지부 등 타지부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벤치마킹(benchmarking)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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