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7 00:08 (토)
암젠코리아, 서울시립과학관과 ‘Grow Up, Bio Up 캠페인’ 업무협약 外
상태바
암젠코리아, 서울시립과학관과 ‘Grow Up, Bio Up 캠페인’ 업무협약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12.01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암젠코리아, 서울시립과학관과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 업무협약

▲ 암젠코리아는 서울시립과학관과 국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생명과학 교육기회를 증진하고 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암젠코리아는 서울시립과학관과 국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생명과학 교육기회를 증진하고 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규)과 국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생명과학 교육기회를 증진하고 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1월 30일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은 기초과학을 공통 기반으로 두고 있는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물학, 유전학 등 관련 과학 연구를 대중화시키고, 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궁극적으로는 생명공학 기술 역량을 겸비한 미래 과학자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 협약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되며, 암젠코리아는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물적 및 인적자원을 지원하고 서울시립과학관은 교육 커리큘럼 기획과 플랫폼 개발, 프로그램 진행 등 실제 운영을 도맡게 된다.

이번 협약 내용에 따라 2020년과 2021년에는 ‘비대면 체험형 과학실험 온라인 플랫폼’이 개발돼 이를 활용하는 버추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는 40년 전 작은 연구실에서 인간 유전자를 탐구하던 소수의 과학자들로부터 시작해 전세계적인 바이오 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이 된 암젠의 ‘생명과학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Biology First)’는 R&D 사명감과 ‘청소년을 위한 기초 과학관’이라는 서울시립과학관의 모토를 기반으로, 평소 현실적인 제약으로 아동 및 청소년이 접하기 어려웠던 바이오 실험을 가상 연구실 공간에서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에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프’를 진행해 더욱 다양한 생물학 실습 교육과 과학 전시 관람 등 체험 교육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암젠코리아는 서울시립과학관과 함께 아동 및 청소년의 생명과학 체험을 위한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체결이 미래를 이끌 차세대 과학인재 육성에 도움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암젠코리아는 생명과학을 최우선에 둔 연구개발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바이오 의약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2018년 창의과학캠프에서 시작된 어린이를 위한 과학 교육과 과학 문화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함으로써 암젠코리아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과학관 이정규 관장은 “생명과학 분야의 전문기업과 함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초과학에 대한 재미와 이해를 모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립과학관이 보유한 과학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교육 창구를 확대하고, 많은 민간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이 생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캠페인 전개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 World AIDS Day)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HIV/AIDS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인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 World AIDS Day)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HIV/AIDS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인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 World AIDS Day)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HIV/AIDS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인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HIV/AIDS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기 위한 상징물인 ‘레드리본’을 활용하여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치료를 통해 HIV/AIDS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온라인을 통해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특별히 올해는 웹툰작가로 활동 중인 변천 작가와 협력하여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카드’가 제작되었다. 변천 작가는 HIV/AIDS 인식 개선을 위한 웹툰 ‘비+포지티브’를 온라인 상에 연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은 그의 작품인 ‘비+포지티브’를 레진코믹스 내 ‘레진챌린지-챌린지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변천 작가가 제작한 올해의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카드에는 ‘괜찮아요, 두려움만 넘으면 HIV/AIDS는 극복할 수 있어요!’ 라는 본문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 해시태그 ‘#WorldAIDSDay’, ‘#HIVBePositive’, ‘#HIV여도괜찮아’. ‘#같이밥먹어도괜찮아’, ‘#안아줘도괜찮아’가 담겨 전파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손호영 등의 유명인이 참여하여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카드’에 각자의 의견을 담아 개인 SNS 계정에 등록했다.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관심있는 누구나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카드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캠페인에 참여한 유명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손호영: dajungho2)을 방문하거나, 해시태그(#HIVBePositive, #HIV여도괜찮아, #같이밥먹어도괜찮아, #안아줘도괜찮아)를 검색하면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이미 국내에도 HIV 및 AIDS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의학적 요법들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만, 질환에 대한 무지와 두려움으로 인해 조기 검진과 신속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너무도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길리어드는 올해 진행될 레드리본 희망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HIV와 AIDS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돕고자 한다”며 “길리어드는 HIV 감염인들의 치료 여정에 함께하며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트레시바 국내 출시 5주년 기념 행사 성료

▲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5! Happy Tresiba Day’ 사내행사를 개최했다.
▲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5! Happy Tresiba Day’ 사내행사를 개최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5! Happy Tresiba Day’ 사내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내행사는 차세대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의 지난 5년 동안의 성과와 환자에게 이끌어낸 긍정적인 변화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당뇨사업부 임직원들은 트레시바의 5가지의 환자 중심(Patient Centric) 특장점 ▲25시간 반감기를 통한 안정적인 혈당조절 프로파일 ▲저혈당 위험 감소 ▲성공적인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투여 시간의 유연성 ▲플렉스터치펜을 통한 투여 편의성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편리한 혈당 관리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손으로 숫자 5를 표현해 트레시바 출시 5주년의 의미를 담은 임직원들의 사진을 모자이크 형태로 만들어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는 42시간 이상 작용이 지속되는 1일 1회 투여하는 차세대 기저 인슐린으로, 지난 2015년 12월 국내에서 출시된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며 기저 인슐린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2019년에는 누적 처방액 220억원을 기록해 출시 4년 만에 국내 기저 인슐린 시장에서 1위에 등극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2020년 2분기에는 IMS 데이터 기준 매출액뿐 아니라 판매량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표 기저 인슐린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이어 나가고 있다.

다수의 3상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와 실제 임상 근거(RWE) 연구들을 통해 확인된 혈당 조절 효과와 저혈당 위험 감소 및 안전성 데이터는 트레시바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의 바탕이 됐다. 

인슐린 사용 경험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기 안전성과 효능을 비교한 BEGIN 연구에서 트레시바는 장기적인 혈당 조절을 개선하면서 인슐린 글라진 U100 대비 야간 저혈당 42% 감소, 심혈관 질환 사건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 DEVOTE 연구에서 인슐린 글라진 U100 대비 중증 저혈당을 40% 감소시켰다. 

실제 진료환경에서도 기타 기저 인슐린에서 트레시바로 전환한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저혈당 발생을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한 ReFLeCT 연구를 통해, 전체 저혈당 발생 위험은 베이스라인 대비 제1형 당뇨병 환자 치료군에서는 20%, 그리고 제2형 당뇨병 환자 치료군에서는 54% 더 낮은 것을 확인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트레시바는 인슐린 명가 노보 노디스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한국에서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시장 점유율 1위의 대표 기저 인슐린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트레시바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이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는 체내 주사 시 ‘멀티헥사머(Multihexamer)’를 형성해 모노머(Monomer, 단량체)가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하여 기존 기저 인슐린 대비 저혈당 위험을 감소시키며  25시간의 긴 반감기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혈당조절을 돕는다. 

또한 투여시간의 유연성으로 하루에 한 번 어느 때나 투여가 가능하며 한 단계 진화된 플렉스터치 디바이스 적용으로 당뇨병 환자들이 좀더 쉽고 편리하게 인슐린을 투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바이엘 코리아, 서울 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 통해 기부금 1000만원 기탁

▲ 바이엘 코리아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0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 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 바이엘 코리아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0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 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0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 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서울 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바이엘 임직원들과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에 김장 나눔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서울 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완제품 김치를 구입해 지역사회의 홀몸 어르신들과 온기를 나눴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전처럼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도 담그고 어르신들께 직접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바이엘 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기업 시민으로서 소외되는 이웃들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이라는 기업 비전 하에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급증한 2월에는 바이엘코리아의 전 사업부가 뜻을 모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의약품 및 방역 물품을 제공해 전사적 지원활동을 전개했으며, 7월에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며 전국민을 응원하는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권선희 전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권선희 전무.
▲ 권선희 전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부서 총괄 권선희 전무가 12월 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의 '2020 보건산업&연구개발 성과 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혁신 신약의 도입을 통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권 전무는 2019년 5월에 발표된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아스트라제네카의 5개년 국내 협력 계획의 수립과 이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생산에 대한 CMO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등 올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으며, 권선희 전무는 한국의 바이오헬스 전문 기업들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본사와 국내 기업 간 교두보 역할을 했다.

국내 신약 접근성 확대에 대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올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면역항암제 임핀지, 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 유방암 치료제 파슬로덱스 등 약제들의 허가 및 보험 확대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신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권선희 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및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진행해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과 연구개발 투자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보다 너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머크,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1일 진행된 ‘2020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공고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1일 진행된 ‘2020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공고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는 1일 진행된 ‘2020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외 보건의료분야 기술사업화에 공헌하고, 국민건강 증진 및 일자리 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국내외 보건의료분야의 기술거래, 혁신 창업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촉진 및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한다. 

포상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1차 심사와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독일 담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그룹은352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화학 기업이다.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 협력하며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긴 시간 동안 세계적인 과학기술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다양한 외부 파트너 발굴을 위해 ‘엠벤처스(M Ventures)’와 ‘머크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머크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인 ‘인핸드 플러스’에 1대1 심층 세션,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가입,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자금 지원 및 추가 투자 기회 등을 제공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과의 임상적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개발기업인 지놈앤컴퍼니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9월에는 엔케이맥스와 공동임상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머크 역시 바이오 제약, 바이오 벤처, 연구진 등과도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가운데, 국내 보건의료 산업의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Javed Alam)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수상으로 국내 보건산업의료의 질을 향상시켜 ‘환자들을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이라는 기업미션을 현실화 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의 다양한 파트너를 발굴해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한편, 우수한 의약품을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과 더불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도 밝혔다. 사내 자원봉사팀 ‘머크 누리’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임직원들이 함께 독거노인 돕기 방문 봉사활동, 물품 기증, 기부금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