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 있을 재
-此 이 차
-一 한 일
-擧 들 거
이 한 판으로 담판을 짓는다는 말이다.
두 번 도 아닌 단 한 판으로 결판을 내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흥하거나 망하거나 끝장을 본다는 것이다.
흔히 도박판에서 이런 행위를 한다.
주식으로 몰빵을 하기도 한다.
어리석고 보잘것 없는 판단이다.
인생은 한 번으로 승부짓는 도아니면 모가 아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게 필요할 때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건곤일척이 비슷한 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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