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익어가고 있다.
정상이 가깝다.
저곳만 넘으면 바로 보릿고개다.
죽기 전에 먹고 살자.
파란 것이 노랗다.
홀쭉하던 것이 통통하다.
밥으로 빵으로 술로
뜨거운 것을 호호 불며
시원한 바람을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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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익어가고 있다.
정상이 가깝다.
저곳만 넘으면 바로 보릿고개다.
죽기 전에 먹고 살자.
파란 것이 노랗다.
홀쭉하던 것이 통통하다.
밥으로 빵으로 술로
뜨거운 것을 호호 불며
시원한 바람을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