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지고 나면 미산딸나무의 시간입니다.
그만큼 화려하고 향기롭죠.
화무십일홍과도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개화시간이 긴가 봐요.
그래서 요즘 인기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개량종인데요.
병충해에 강하고 잘 자란다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핑크색도 있고요.
흰색이나 붉은색, 노란색도 볼 수 있답니다.
아직 미등록종이라고 하는데요.
다들 산딸나무나 미산딸나무라고 부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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