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에 비치는 해의 양이 늘었습니다.
전염병이 물러나는 신호일까요.
지금 코로나 19로 짜증과 우울, 두려움과 울분이 공존합니다.
그럴수록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기침 예절 등을 잘 따라야겠죠.
모든 시작하는 것은 반드시 끝나기 마련입니다.
까뮈의 <페스트>에서는 의사 리외 등의 고군분투로 전염병이 물러나죠.
대구, 경북에서도 의료진의 노고는 대단합니다.
조만간 코로나 19가 봄바람처럼 사라지겠죠.
때마침 방안에 들어오는 해의 양도 늘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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