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대한 조형물의 이름은 장밋빛 인생입니다.
제목과 꽃 이름과 인생이 제법 어울리죠.
영화와 음악과 드라마와 시의 소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인생을 원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빨간 원색이 무척 강렬한데요.
플라스틱 합성재료에 공업용 페인트를 칠했다고 합니다.
걸어가다 마주치면 순간 멈칫하는 이유는 그 때문일까요.
한 해의 첫 달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새해 결심을 뒤돌아보고 느슨한 마음을 다잡아야죠.
장밋빛 인생을 위해서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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