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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응원 열기 가득한 약사국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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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응원 열기 가득한 약사국시 현장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승인 2020.01.22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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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전국 6개 지역에서 약사 국가시험이 시작됐다.

약사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들과 대한약사회 임직원은 응시자 선배와 예비 약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이날 시험에 응시하는 예비약사 수험생과 후배들은 이른 새벽바람을 뚫고 시험장을 찾았다. 아침 일찍 시험장을 찾은 모자가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
▲ 이날 시험에 응시하는 예비약사 수험생과 후배들은 이른 새벽바람을 뚫고 시험장을 찾았다. 아침 일찍 시험장을 찾은 모자가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약사시험은 지난 기간들 전체를 평가하는 시험이다"라며 "평소 노력해 왔던 모습으로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원하는 결과를 얻어 약대생이 아닌 약사 후배로 다시 만나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각 약학대학 교수들과 후배 학생들이 예비약사 수험생을 위해 피켓, 간식, 방한용품 등을 마련, 합격을 기원했다.
▲ 각 약학대학 교수들과 후배 학생들은 예비약사 수험생을 위해 피켓, 간식, 방한용품 등을 마련, 합격을 기원했다.

약학교육평가원 한균희 이사장은 "약학대학에 처음 들어올 때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약사면허는 약사의 출발점이니 만큼,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가에게 공헌하는 약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시험장 앞은 수험생 이송을 위한 차량들로 가득했다. 이날 수험생들은 차량, 대중교통 및 소속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시험장을 찾았다.
▲ 시험장 앞은 수험생 이송을 위한 차량들로 가득했다. 이날 수험생들은 차량, 대중교통 및 소속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시험장을 찾았다.

약국 실무실습을 인연으로 실습생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는 약사는 "빡빡한 약대 수업과정을 거쳤으니 당연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약사법을 준수하는 모범약사가 돼 주길 바란다"는 의미있는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 (왼쪽부터)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윤성 원장, 약학교육평가원 한균희 이사장.
▲ (왼쪽부터)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윤성 원장, 약학교육평가원 한균희 이사장.

새벽부터 시험장을 찾은 약사회는 수험생 응원 부스를 마련, 핫팩과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배부하며 수험생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 김대업 회장이 수험생들에게 직접 핫팩과 사인펜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김대업 회장이 수험생들에게 직접 핫팩과 사인펜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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