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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약계 신년교례회 조찬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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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약계 신년교례회 조찬휘 회장
  • 의약뉴스
  • 승인 2015.01.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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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약계 신년 교례회에서 조찬휘 회장은 올 한해가 정부와 약계가 협력해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찬휘 회장은 우선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 말이 있다”며 “이는 모든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는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임을 비유한다”고 입을 열었다.

조 회장은 “보건의료의 문제만큼 근본이 중요한것은 없다”며 “약업이라는 것이 물질을 매개로 건강을 관리하는 업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은 모든 약업의 근본이고 둘 중 으뜸은 안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지난해 안전을 소홀히 한 대가로 너무나 큰 사회적 손실과 아픔을 겪었다”며 “다시는 이 안전을 소홀히 하는 결과가 없기를 바라며 정부와 약업계가 어우러져 제조의 안전과 취급의 안전은 물론 제도와 행정의 안전을 추구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약계 신년교례회는 대한약사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식약처 정승 처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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