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는 색으로 다가온다.
빨주노초바람보, 무지개색이 현란하다.
조합해 놓은 우리말이 시시각각 변한다.
공항의 높은 천장은 땅만 보지 말고 위도 보라고 한다.
가는사람과 오는 사람이 부지런히 움직인다.
한 해가 가고 또 한해가 온다.
새해에는 묵은 때를 벗고 새 옷을 입고 '뽈짝'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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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는 색으로 다가온다.
빨주노초바람보, 무지개색이 현란하다.
조합해 놓은 우리말이 시시각각 변한다.
공항의 높은 천장은 땅만 보지 말고 위도 보라고 한다.
가는사람과 오는 사람이 부지런히 움직인다.
한 해가 가고 또 한해가 온다.
새해에는 묵은 때를 벗고 새 옷을 입고 '뽈짝' 뛰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