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회장은 부친 보유의 주식 54만 1,793주 전량을 액면가 4,500원에 인수한 것이다. 또한 모친의 보유 주식 5만 733주 전량을 함께 인수해 전체 지분율이 현재 10.36%에서 18.28%로 높아졌다.
이에, 정회장은 경영 일선 복귀가 조만간 이뤄지고 후속 인사도 단행될 것 같다.
승계작업이 마무리된 상태에서 주가의 변화는 보통 방향을 찾지못하고 헤메이다가 변화를 보임으로 당분간은 지켜보는 관망이 좋을 듯하다.
6일 종가는 조금 상승한 3,910원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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