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악센트를 주어야 이 계절에 어울릴까요.
가을인데 아무렴 어때, 라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굳이 말한다면 노란 국화라고 해야겠지요.
누님같이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렇다고요.
이 가을에는 누구와 시비 걸어서는 안 됩니다.
국화 말고 가을의 이야깃거리는 많으니까요.
남천의 붉은 빛은 어떻습니까.
이 계절의 하이라이트는 단풍입니다.
과연 그렇지요.
국화와 남천의 만남.
어긋나지 않고 서로 고르게 잘 아울리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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