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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6 06:02 (금)
참취꽃을 보며 취나물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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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꽃을 보며 취나물을 생각한다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19.09.05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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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 꽃이 피었다.

용케도 계절을 잊지 않고 찾아왔다.

사실 참취는 꽃보다 나물로 더 유명하다.

취나물로 먹는 것이 참취의 어린잎이다

쌉싸름하면서 담백하고 달짝지근하면서 상큼한 그 맛이 입안에서 맴돈다.

산나물의 왕답게 비타민의 보고이면서 약용으로도 가치가 높다.

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병충해에 강하니 땅이 있다면 심어보자.

임도 보고 뽕도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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