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러운 것은 먹기에도 좋다.
맛도 있어 자꾸만 손이 간다.
보리수 열매는 매실처럼 청으로 만들 수 있는데 3년 정도 우린 후 먹으면 기관지 등 우리 몸 여러 곳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 유리병에 설탕과 1:1로 버무렸다.
마침 개복숭아도 있어 몇 개 따 넣었다.
섞어서 나쁠 것이 없다는 자체 판단 때문이다.
무언가를 땅에서 얻었을 때는 수확했다는 느낌이 든다.
뿌듯하다고나 할까.
자연은 인간에게 늘 기쁨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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