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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13:17 (금)
동성제약, 두 자릿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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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두 자릿수 급등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6.26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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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가 전반적인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동성제약의 주가가 10% 이상 상승했다.

26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75% 오른 1만485.0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05% 오른 8293.7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10.89% 오른 2만2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에이프로젠제약이 3.75% 오른 1245원, 환인제약은 2.56% 오른 1만80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2.45% 오른 2만7150원, 한미약품은 1.96% 오른 41만7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1.28% 하락한 2만3050원, 종근당바이오는 1.34% 떨어진 2만9350원, 삼일제약은 1.50% 떨어진 2만630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2.27% 하락한 4만3000원, 광동제약은 2.31% 하락한 803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콜마비앤에이치가 5.93% 오른 2만68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대봉엘에스가 3.39% 오른 9150원, 한국유니온제약은 2.86% 오른 1만6200원, 메디톡스는 2.66% 오른 44만3400원, 이수앱지스가 2.37% 오른 692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대성미생물이 2.13% 떨어진 1만8350원, 쎌바이오텍이 2.30% 하락한 2만1200원, 티앤알바이오팹은 2.71% 하락한 1만4350원, 나이벡이 3.09% 떨어진 6910원, 코미팜은 3.30% 떨어진 2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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