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에 나무는 심지 못하고 나무 구경만 하고 왔다.
큰 나무 주변을 돌면서 이 나무의 생애와 공휴일을 생각했다.
산불이 나서 많은 나무들이 죽었다는 소식이다.
가슴 한쪽이 무너져 내리지는 않아도 많이 안타깝다.
하루 이틀 속성으로 키워 낼 수 없기에 나무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바늘 꽂을 땅이라도 있다면 나무부터 심어야지, 다짐을 해본다.
식목일이 다시 휴일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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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나무는 심지 못하고 나무 구경만 하고 왔다.
큰 나무 주변을 돌면서 이 나무의 생애와 공휴일을 생각했다.
산불이 나서 많은 나무들이 죽었다는 소식이다.
가슴 한쪽이 무너져 내리지는 않아도 많이 안타깝다.
하루 이틀 속성으로 키워 낼 수 없기에 나무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바늘 꽂을 땅이라도 있다면 나무부터 심어야지, 다짐을 해본다.
식목일이 다시 휴일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