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불이는 관절염약’ 대표브랜드 재확인
태평양제약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케토톱’이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이번에 수상한 64개 브랜드 대상은 전문가들의 1차 사전 조사를 통해 160개 부문 405개 브랜드를 추린 후 이들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직접투표로 선정됐다.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된 투표에는 137만8,977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참여한 소비자는 성별, 연령, 거주지역별로 골고루 분포돼 공정성을 높였다. 참여자는 남성이 51.1%, 여성 48.9%였고, 연령별로는 20~30대가 61.8%를 차지했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로 인식된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평가, 시상함으로써, 실제로 체감하는 ‘가치 있는 브랜드’를 기업과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브랜드가 곧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할 때 케토톱의 브랜드 선정은 더욱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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