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가정에 연탄 2천장-비타500 1천병 전달

이날 임직원들은 중계동의 어려운 노인가정 13가구에 1개월 사용량인 2,084장의 연탄과 비타500 1,000병을 전달했다.
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과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으로, 광동제약은 지난 7월 19일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지난 9월 26일에는 북한 고성군 온정리를 방문해 연탄 5만장과 밀가루 20kg 500포대를 전달했고, 매월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고, 개인적 기부에 대해서도 회사가 추가 지원하는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