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이 이렇게 컸다.
들판의 것은 아니다.
비닐 하우스에서 웃 자랐다.
그래도 쑥향은 잊지 않았다.
본래의 그 냄새가 여전하다.
된장 풀어서 끊여 먹어야지, 하는 생각 뿐이다.
그래야 봄을 제대로 영접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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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이 이렇게 컸다.
들판의 것은 아니다.
비닐 하우스에서 웃 자랐다.
그래도 쑥향은 잊지 않았다.
본래의 그 냄새가 여전하다.
된장 풀어서 끊여 먹어야지, 하는 생각 뿐이다.
그래야 봄을 제대로 영접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