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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10 17:43 (금)
농부가 밭을 가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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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밭을 가는 까닭은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19.03.04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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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갈고 있습니다.

쟁기질이 아닌 기계의 힘을 빌렸죠.

이제 시골도 소가 일을 하는 풍경은 보기 어렵습니다.

트랙터나 하다못해 경운기가 대신하지요.

삼월이 왔으니 곧 씨를 뿌립니다.

마음은 벌써 열매를 그리워 하고요.

봄은 이렇게 우리곁에 다가 왔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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