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신 및 재도약의 각오 다져

아울러 이날 기념식은 20년, 10년 장기근속사원 6명에 대한 시상식과 기념사, 기념 떡 커팅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은 공장관리팀 윤영선 차장이 20년 근속 표창, 바이오팀 오석균 차장 외 4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수상했으며, 33명의 우수사원에 대한 동남아 해외연수의 부상도 함께 수여됐다.
이완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1세로 성년을 맞이한 대한뉴팜의 위상에 맞는 자존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중장기발전계획을 완성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회사 역사상 최대의 업적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미래 창조를 위한 세부지침으로 ▲수익성 제고에 핵심 역량 집중 ▲전 사원의 에너지를 성장동력으로 승화 ▲자기계발과 연구개발에 매진 등의 미래경영 실천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창립 21주년 기념식 자리가 임직원 모두의 새로운 변신과 재도약의 각오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당부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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