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호박입니다.
상하기 전에 보관해 놓으려고 껍질을 벗겼더랬죠.
그랬더니 수박이 됐더군요.
그렇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속을 뒤집으니 영락없는 단호박입니다.
속이 꽉찬 속 노랑 고구마아닌 단호박은 호박처럼 호박죽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조각 낸 것을 삶아 먹을 수도 있지요.
추운 날이 계속되면 따뜻한 죽 한 그릇이 그리워 집니다.
김미 모락모락 나는 포근한 녀석.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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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입니다.
상하기 전에 보관해 놓으려고 껍질을 벗겼더랬죠.
그랬더니 수박이 됐더군요.
그렇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속을 뒤집으니 영락없는 단호박입니다.
속이 꽉찬 속 노랑 고구마아닌 단호박은 호박처럼 호박죽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조각 낸 것을 삶아 먹을 수도 있지요.
추운 날이 계속되면 따뜻한 죽 한 그릇이 그리워 집니다.
김미 모락모락 나는 포근한 녀석.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