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A·C 주성분…성장기 어린이·청소년등에 효과

이 제품은 눈의 간상세포에서 물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토돕신’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A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손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 ‘빌베리’, ’두나리엘라’, ‘과라나’ 추출분말 등 식물성 원재료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TV, 컴퓨터 게임에 방치되는 어린이와 장시간의 공부에 시달리는 수험생, 업무과다에 시달리는 직장인, 시력기능의 저하가 예상되는 노년기 등의 눈 영양 공급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광동제약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조기 학습열풍과 지나친 컴퓨터 사용 등으로 초등학생과 중고생들의 시력이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제하면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이포인트 비타민A’와 같은 눈 영양제가 눈 건강을 지키는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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