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의 8부 능선에 다다랐다.
조용하던 바람이 불자 한기가 느껴졌다.
그래도 왔으니 주변을 한 번 둘러 보았다.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다.
아래를 내려다 볼 때 느끼는 기분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새해 첫날이 아닌가.
누군가가 써온 에이포 용지를 돌로 눌어 놓았다.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2019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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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의 8부 능선에 다다랐다.
조용하던 바람이 불자 한기가 느껴졌다.
그래도 왔으니 주변을 한 번 둘러 보았다.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다.
아래를 내려다 볼 때 느끼는 기분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새해 첫날이 아닌가.
누군가가 써온 에이포 용지를 돌로 눌어 놓았다.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2019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