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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7 12:32 (목)
3년 째 피는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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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째 피는 영산홍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18.12.24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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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거르지 않고 삼 년째 피고 있다.

고맙고 대견하다.

몽우리를 달고 있다가 어느새 이렇게 커지고 있다.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마침내 인생의 황금기를 맞았으니 박수를 쳐주고 싶다.

내년에도 이런 네 모습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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