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이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05회계 하반기 의약품사업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이성구 사장은 상반기 영업활동과 목표달성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팀장과 팀원의 합심된 전략적사고와 전술적 행동으로 과감하고 활기찬 영업활동을 전개할 것과 하반기 목표달성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약개발 등 장기 비전이 있는 회사임을 잊지 말고, 임직원 모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외부인사 초청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