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8.10.19 금 15:43
연재
중간 크기의 거미와 금잔화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8.10.08  09:05: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금빛깔이 난다고 해서 메리 골드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금잔화입니다.

감히 꽃 이름에 금을 집어 넣을 수 있는 당당함이 느껴집니다.

붉은 빛 도는 황금색의 꽃이 석양을 받아 그야말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다가가서 슬쩍 스쳐보니 진한 향내가 전신에서 퍼져 나오더군요.

손으로 잡자 그 냄새가 꽃잎처럼 붉게 번져 옵니다.

나비 대신 발이 보이는 것만 여덟개 달린 아주 크지도, 그렇게 작지도 않은 중간 크기의 갈색 거미가 붙어 있습니다.

금이라고 하니 녀석 조차 탐내는 모양입니다.

그 집 앞마당에 붉게 핀 금잔화는 계절의 길목에서 또 하나의 소확행에 동참해 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bgusp@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