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분비 억제효과…약물상호작용·부작용 적어

회사측은 ‘판토메드정’에 대해 위산 분비 작용을 하는 프로톤펌프에 직접적으로 결합, 위산 분비를 강력하게 억제해 뛰어난 궤양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2세대 프로톤펌프억제제(PPI : Proton Pump Inhibitor)라고 설명했다.
판토메드정의 주성분인 판토프라졸은 부작용 발현율이 낮고,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약물로 알려져 있어, 단기 및 장기 투여 환자, 고령 환자들의 궤양 치료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판토메드정은 1일 1회 투여만으로도 지속적인 산 분비 억제 효과가 있어, 야간에 더욱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위식도역류질환(GERD) 환자들의 증상 완화 및 치료에 특히 좋다”면서 “또 항생제와의 병용해 사용할 경우, 헬리코박터파일로리에 감염된 위십이지장궤양의 치료 기간 단축과 재발 방지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상한가는 1정 1,152원이다. <제품문의> 일동제약 PM팀 ☏ 02)526-3379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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